현대의 연약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전하는 사도 바울의 장엄한 마지막 메시지
존 스토트는 디모데에게 주는 사도 바울의 메시지가 오늘날 교회의 젊은 지도자들에게 특별히 시의적절하다는 사실에 감동을 받는다. 당대와 마찬가지로 오늘날도 신학적 · 도덕적 혼란의 시대, 배교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위기의 순간에 젊은 지도자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존 스토트는 바울의 마지막 메시지에서 그 해답을 찾는다.
노사도 바울은 죽음을 눈앞에 두고 그가 평생을 바쳐 헌신해 온 과업, 즉 복음을 전파하고 수호하는 일을 디모데에게 부탁하는 감동적인 편지를 쓴다. 디모데는 모든 이가 그리스도와 그 종들을 버리고 떠나는 순간에도 헌신된 병사와 좋은 운동선수로, 또 수고하는 농부로 그리스도가 위탁하신 아름다운 것 안에 거하며 복음을 전파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이것은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도 똑같이 위임받은 장엄한 명령이다.
『디모데후서 - BST 성경 강해 시리즈』는 사도 바울이 오늘날처럼 신학적, 도덕적 혼란의 시대에 살고 있는 연약한 그리스도인에게 보내는 장렬한 마지막 메시지인 '디모데후서'를 꼼꼼하게 해석함으로써, 그것이 우리에게 주는 통렬한 교훈을 건넨다.
또한 복음을 버리고 뒤돌아서는 당시에도 죽음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에게 충성을 바친 사도 바울의 열정뿐 아니라, 자신의 다음 지도자가 되어 복음을 수호하게 될 디모데를 향한 당부도 감동적으로 읽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