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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기독교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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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기독교 교양』은 기독교의 토대인 성경에 대해 살펴보는 것을 시작으로 성경이 탄생한 과정, 성경의 내용을 믿는 이들의 모임인 ‘교회’의 역사, 그리고 믿는 이들의 삶을 정리하고, 환경, 과학, 역사(정치·경제), 한국 사회 등을 다루고 있다. 전반부에서는 성경과 성경을 둘러싼 가장 기본적인 척도와 적용에 대한 이해를, 후반부에서는 그것을 마주하고 활용하는 ‘인간’과, 인간들이 놓인 ‘세상’에 대해 정리하였다.

  • 프롤로그

  • 1장 기독교의 A to Z_ 문명으로 본 성경 이야기
  • 2장 기독교인은 무엇을 믿는가_ 기독교인들이 전하는 ‘복음’의 의미
  • 3장 성경은 만들어졌다_ 이 메시지들이 정경이 되기까지
  • 4장 내 성경과 네 성경은 다른 것 같다_ 성경 해석의 다양성
  • 5장 오늘에 이르기까지_ 교회사 3대 인물
  • 6장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들_ 세 종교 이야기
  • 7장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_ 기독교 윤리

  • Intermission 성경 밖 하나님

  • 8장 인간이 종말을 창조한다_ 기독교와 환경
  • 9장 미개한 기독교인_ 기독교와 과학
  • 10장 인간이란 무엇인가 1_ 기독교와 심리학
  • 11장 인간이란 무엇인가 2_ 기독교와 역사
  • 12장 한국, 한국인 그리고 기독교_ 한국 기독교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과제

  • 에필로그
『모두를 위한 기독교 교양』은 100권에 필적하는 책을 읽은 효과를 낼 만한 과감한 시도를 담고 있다.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기독교 교양의 모든 것을 알게 되는 것은 아니나, 적어도 ‘교양’ 있는 기독교인, ‘나와 너’를 알고 ‘우리’로 대화하길 꿈꾸는 기독교인으로 살아갈 대략의 준비는 마친 셈이다. 마침표가 아닌 물음표로, 기독교 교양을 익히려는 모두에게 추천한다.

— 장민혁, 유튜브 채널 “오늘의 신학 공부” 운영자


모든 사람에게 넓고 얕은 수준으로 기독교의 교양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책을 만났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기독교에 대해 교양적 수준에서 꼭 알아야 할 주제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을 그리 가볍게 여기지 마시라. 읽다 보면, 이 교양적 수준의 뿌리가 결코 얕지 않고,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풀어내는 내공에 다소 놀랄 것이다. 꾸준히 질문하고 공부해 온 저자의 바람대로 저자는 지식 소매상이자 가이드의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김형국, 하나복DNA네트워크 대표, 신학 박사


저자는 끊임없이 세상과, 또 이 세대와 소통하는 목회자다. 그의 답변은 책상에 앉아 사유를 통해 나온 질문에 대한 것이 아니라, 기독교에 반감을 지닌 이들에게 직접 들은 질문에 대한 것이다. 이 책은 또한 “모두를 위한”이라는 제목이 매우 잘 어울린다. 당신이 이미 기독교인이라면 책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믿는지’를 정리할 수 있을 것이고, 기독교인이 아니라면 ‘기독교는 무엇을 믿는 종교인지’ 알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조영민, 나눔교회 담임목사

  • 제목: 모두를 위한 기독교 교양
  • 저자: 손성찬
  • 출판사: 죠이북스
  • 출간일: 2022년 1월 25일
  • 쪽수: 414쪽

Logos 사용자는 Logos의 도서들을 통해 기존 eBook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기능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용어들은 Logos의 사전, 백과사전, 그리고 사용자의 디지털 서재에 포함된 모든 자료들과 서로 연결되어 있어 이를 통해 사용자는 더 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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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저, 목사님 이런 거 질문해도 되나요?”, “쓸데없는 것 물어봐서 죄송해요.”라며 주저하는 이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의미 없는 질문은 없습니다. 제발 죄송해하지 말고, 당당하세요!” 신앙에 있어 의심하고 고민하는 것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여기는 독특함을 내세운다.개척교회 목사인 아버지와 패키지로 묶여 강제적 고난에 참여하게 된 저자는 ‘아버지가 목사지, 내가 목사가?’라고 불평하며 온갖 콤플렉스를 품고 자랐다. 하지만 지금은 그러한 힘들고 지난한 고민들과 과정이 있었기에 하나님에 대한 바른 신앙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고 고백하며, 스스로 개척교회 목사가 되는 길을 선택하였다. 이 책은 그의 삶의 여정 속에 개입하셨던 하나님의 섭리를 주목하며 자기 고민에서 비롯된 성경 및 신학 지식을 삶과 연결시키려 애쓴 흔적이다. 저자의 글은 기존의 통념을 깨뜨린 신앙적 지혜와 통찰력을 제시하며 수많은 실존적 고민을 가진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세상과 소통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목회자이다.

총신대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 조직신학(Th.m)을 수료했다. 그 후, 군종목사와 람원교회 청년부 담당 목사를 거쳐 현재는 서울 이음숲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또한, 팟캐스트 <떠람데오> 공동 진행자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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