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의 호세아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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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서에서 우리는 말씀하시기보다 분노하시며 쩔쩔매시고 부르짖으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게 된다. 하나님은 왜 이런 방식으로 자신을 보여 주셨을까? 인간의 언어로는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를 다 담아낼 수 없기 때문이 아닐까 사랑할 수는 있으나 그 사랑을 지속할 수도, 완성할 수도 없는 인간에게 먼저 다가오셔서 사랑의 관계를 맺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말이다.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호 11:8), 이 한 구절에 담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박영선의 호세아 설교』를 통해 확인하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한국 교회에 권한다.
- 01 하나님 분노하시다
- 02 너희는 내 아들이라
- 03 나는 타협할 수 없다
- 04 내가 누구인지 알게 하리라
- 05 나의 사랑은 계속 된다
- 06 하나님 쩔쩔매시다
- 07 들으라 깨달으라 기울이라
- 08 나와 함게 행하라
- 09 나를 떠나 그릇 갔음이라고
- 10 나는 수단이 될 수 없다
- 11 너희 삶을 드리라
- 12 너희가 두 마음을 품었다
- 13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 14 하나님 찾아오시다
- 15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 16 누가 깨닫겠느냐 이 하나님을
- 제목: 박영선의 호세아 설교
- 저자: 박영선
- 출판사: 무근검 (남포교회출판부)
- 출간일: 2016년 4월 29일
- 쪽수: 27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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