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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 교리학

Publisher:
, 2003
ISBN: 8973040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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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9

기독교 신자들 가운데는 교리를 중요시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 그들의 이유를 들어보면 교리가 나타날 때에는 논쟁이 나오고 교회 분열의 위험이 생기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교회사에 의하면 먼저 이단이 나왔으므로 거기에 대비하는 성경적 주장이 교회에 필요하게 되면서부터 교리가 표현되곤 했다. 복음에 반대되는 사상이 복음의 탈을 쓰고 나타나는 일이 있는 이 세상에 박윤선 목사는 성경적인 바른 주장을 세우고자 『개혁주의 교리학』을 썼다.

  • 제1부 교리학
  • 제2부 현대신학 비판
  • 제3부 서양철학과 기독교
  • 제4부 동양철학과 기독교

  • 특별참고 목차(19제)
  • 제1부 교리학 참고문헌
  • 제2,3,4부 참고문헌
  • 인명 색인
  • 종합 참고문헌
  • 종합 목차
  • 편집 후기

주요 하이라이트

“교리학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전제(믿음으로 받는 것)와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신념을 토대로 하고, 성령의 조명을 받아 우리의 체험적 지식과 이성을 도구로 하여 성경 말씀의 진리를 체계화하여 보이는 것이다” (Page 14)

“헤르만 바빙크(Herman Bavinck)의 말과 같이 하나님은 신앙의 대상이시지 단지 지식의 대상은 아니다” (Page 14)

“라는 분의 나타나심이다. 그는 구약시대의 그리스도이시다. 하나님의 나타나심은 신약시대에 이르러 그리스도의 성육신으로 완전히 성취되었다14(요 1:18).” (Page 28)

“교리와 성경과의 관계를 바로 알아야 된다. 성경과 교리가 동일시되어서는 안된다. 성경은 교리의 표준이며 또한 정당한 교리의 원천이라고 함이 옳다” (Page 13)

“하나님은 모든 인간의 마음과 양심에 자기 자신을 계시하셨다. 그것은 도덕적 의식과 신 의식(神意識)이다.” (Page 25)

  • 제목: 개혁주의 교리학
  • 저자: 박윤선
  • 출판사: 영음사
  • 출간일: 2003년 06월 17일
  • 쪽수: 755쪽
  • 분류: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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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선 (1905-1988) 저자 정암 박윤선 1905-1988은 교의학자인 헤르만 바빙크를 아침마다 탐독했던, 그는 40여년에 걸쳐 성경 전권을 주석한 한국이 낳은 개혁주의 주경 신학자이다. 분초를 아껴가며 전 생애를 다 불사른 그의 저술 작업은 당시 분주한 목회자들을 도와야 한다는 절박함에서 우러나온 섬김이었다. 당시 척박한 상황에 처했던 한국 교회는 그의 이 섬김을 통해, 하나님과 인격적 관계를 중시하고 기도의 무릎으로 쓴 경건한 주석서를 귀한 유산으로 받았다.

이러한 저술 작업에서 그는 어떤 신학을 주요 원천으로 삼았는가? 그것은 종교개혁의 정신을 철저히 고수하고자 하는 개혁주의 신학이다. 이를 향한 그의 각고의 노력으로, 과거와 달리 우리는 지금 ‘개혁신학’에 많이 친숙하며 또 우리 중 많은 사람이 그것을 추구하고자 한다. 그러나 그것이 과연 해방 전후에도 그랬던가? 대답은 ‘아니다’이다. 개혁주의 사상을 한국에 접목시킨 박윤선 목사의 저술 작업이 없었더라면 불가능했을 일이다.

그는 1930년대 미국 유학시 개혁주의 신학의 위대함을 발견한다. 특히 미국 개혁주의 변증학의 대부인 코넬리우스 반틸(CORNELIUS VAN TIL)을 통해, 개혁주의 교의학의 금자탑 같은 저서인, 헤르만 바빙크의 [개혁교의학](GEREFORMEERDE DOGMATIEK, 4권)을 소개받고 정암은 거기에 심취한다. 특히 한국교회가 아직 그 나라의 이름조차도 익숙하지 아니한 때에, 그는 개혁주의 신학의 역사적 온상이었던 네덜란드에 대해 듣고, 네덜란드어를 자습하고 그 후 직접 네덜란드 자유대학으로 가서 배움을 잠시 갖기도 한다. 그리고 그는 돌아와서 바빙크의 [개혁교의학] 등의 저서들을 거의 매일 탐독할 뿐 아니라 자신의 주석 집필을 위해 아브라함 카이퍼, 헤르만 리델보스 등의 저서들을 많이 섭렵한다. 이는 개혁주의 신학에 대한 그의 독보적 노력이라 할 수 있다.

특히 그에게 있어서 헤르만 바빙크는 성경과 철학에 능통한 신학자였다. 그는 자신의 성경 주석과 신학 논문에, 이제 이미 우리 귀에도 익숙한 바빙크는 물론하고 흐레다너스, 흐로샤이데, 리델보스, 카이퍼, 스킬더, 도예베르트를 자주 인용함으로써 네덜란드의 개혁신학을 1940년대 후반부터 한국에 소개한다. 더 나아가 20세기에 등장한 신정통주의에 대하여는, 성경의 권위를 위협하는 신학 사상으로 규정하고, 헤르만 바빙크를 인용하며 소천 직전까지 바르트 신학의 위험성을 알리고 그의 비성경적인 사상을 비평한다. 한국교회가 물려받은 영미 청교도 신학에 더하여 박윤선은, 네덜란드의 역사적 개혁신학을 가장 먼저 우리 곁에 가까이 두게 한 장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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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aewoo Lee

    Jaewoo Lee

    11/29/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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