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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바벨론에서 돌아온 후 제사를 소홀히 하고 잘못된 세계화로 나아가던 유다 백성들에게 말라기 선지자는 바른 예배를 회복할 것을 촉구하며 의의 태양 되신 그리스도가 오실 것을 예언한다. 그의 예언을 통해 오늘날 우리는 어떤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우리의 사명은 무엇인지, 그 사명이 왜 그토록 중요한지를 짚어 본다.
김서택 본문의 맥락을 잡아내는 해석과 적실하고 구체적인 적용으로 널리 알려진 강해설교자. 1955년생으로 서울대 공대와 서울대 대학원 경영학과를 거쳐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10년간 서울 제자들교회에서 목회하였으며, 지금은 대구 동부교회 담임목사로 대구의 영적 부흥을 바라보며 설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