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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모든 신자들에게 정통주의 신학을 제대로 소개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
『뿌리내리는 정통주의 신학』은 어렵고 딱딱하다는 선입견 때문에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17세기 정통주의 신학에 대한 쉽고 친절한 입문서로, 종교개혁 이후의 신학을 다룬다. 여행을 떠나며 맛보는 17세기 신학자들의 글과 그들의 신학에 관한 자세한 설명 그리고 더 깊이 있는 공부를 위한 참고 자료 및 17세기 연대표를 제공한다.
정말 적절한 때에, 꼭 필요한 책이 나왔다. 이 책은 17세기의 신학 세계로 들어가는 여정을 제공한다. 그리고 이 여정은 많은 독자들에게 미지의 신세계를 탐구하는 즐거움을 준다. 이 책은 쉽고 재미있으며 적지 않은 정보도 제공한다. 그리고 배경을 알면 사건에 대한 이해가 밝아지듯이, 이 책을 읽으면 17세기 신학이 왜 소중한지를 이해할 수 있다. 책의 기획이 좋고, 의도에 충실히 쓰였으며, 그 결과가 만족스럽다. 독자는 충분하면서도 확실한 보상을 받을 것이다. 이 책을 기쁘게 추천한다.
—김병훈,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이 책은 종교개혁의 시기를 지나 더욱 성경 진리에 천착하고자 했던 이들의 자취와 수고를 부드럽게 마주하도록 도와준다. 그러면서 그들이 진리대로 살아내고자 분투했던 현장을 들여다보며 우리 시대의 상황을 헤아려보게 한다. 독자들은 경건과 학문의 조화를 추구하였던 믿음의 선배들의 뒤를 따르면서 ‘죽은 정통’이 아닌 ‘살아있는 신앙’으로서 17세기 정통주의 시대를 음미해 볼 수 있다. 책을 읽다보면 흡사 여행가이드의 음성을 생생하게 들으며 그 시기를 걸어보는 듯하다. 젊은 신학자, 권경철 형제의 이 책이 한국교회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두루 읽혀서 튼튼한 신학과 건실한 삶이 어우러진 한국교회로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
—송태근, 삼일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복합적인 장르의 책이다. 유럽의 아름다운 도시들을 안내하는 ‘기행문’이면서 17세기 유명한 정통주의 신학자들의 ‘전기’이기도 하고, 동시에 그들의 사상과 작품을 소개하는 ‘신학서’이기도 하다. 말하자면 일석삼조(一石三鳥)의 효과를 내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저자의 탁월한 실력과 글쓰기 솜씨로 말미암아 하나로 완결된 훌륭한 작품이 되었다. 이 책은 16세기 이후에도 개혁신학이 유럽의 여러 도시들에서 아름답게 꽃피어나고 있었다는 사실을 매우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독자들은 마치 유럽여행을 다니는 듯한 재미를 느끼면서도 동시에 17세기 개혁신학의 정수를 맛보게 될 것이다. 성인에서부터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가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읽을 수 있도록 쉽고 흥미롭게 쓰였다. 책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드디어 모든 신자들에게 정통주의 신학을 제대로 소개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
—우병훈,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교의학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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