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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틀을 가지고 성경을 읽는 것이 가장 좋은가?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을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는 성경만큼이나 오래된 질문이다. 개신교 대부분 성경을 기초로 연합했으나, 세부 주제에 있어서는 서로 의견을 크게 달리한다. 세례를 받을 자격은 무엇인가? 그리스도인은 모세 율법에 순종할 의무가 있는가? 교회는 이스라엘을 대체하는가?
벤저민 머클은『구약과 신약의 연속성과 불연속성』에서 세대주의 신학 체계와 언약 신학 체계 사이의 논쟁을 밝히 보게 해 준다. 머클은 그리스도인이 두 성경을 어떻게 연결해 왔는지를 확인하면서, 불연속성에서 연속성에 이르는 스펙트럼에 여러 관점을 둔다. 두 체계의 관심사에 공감할 만한 요소를 정리하면서도 비평적 평가도 빠뜨리지 않는다. 머클은 이 틀을 주의 깊게 해설하면서 독자가 논쟁의 핵심 논제를 파악하도록 돕는다. 머클의 책은 감성보다는 이성에 더 크게 호소하여 누구나 상대 관점을 더 깊이 음미하고 자신의 관점을 분명히 드러내도록 돕는다.
성경의 더 큰 풍경과 맥락을 충분히 이해한다면 각 절에 대한 이해도 깊어진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런데, 더 큰 관점이라는 것을 제대로 구비할 수 있는가? 벤저민 머클은 여섯 가지 서로 다른 신학 체계를 탐구하는 유익한 여정에 우리를 초대한다. 머클은 각 관점을 객관적으로 서술하고, 개별 입장에 대한 평가도 제시한다. 내가 믿기에 이 책은 오늘날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책 중에 가장 유용하다. 학생, 목회자, 교수 모두 복음주의에 속한 사람들에게 충분한 확신을 부여할 다양한 신학적 선택지 중에 최고를 얻게 될 것이다. 가장 중요한 업적을 이루었다.
—토머스 슈라이너, 서던 침례 신학교 신약 해석학 및 성경신학 제임스 뷰캐넌 해리슨 석좌교수
복음주의 신학에 관심이 있다면 보통 세대주의 신학과 언약 신학은 알고 있으며, 최근에는 점진적 언약주의와 기독교 재건주의에 대해서도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들 체계의 차이와 이 체계들이 서로 형성하는 관계를 이해하는 일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다행히도 벤저민 머클이 이들 관점에 대한 유익하고 간결한 설명과 비교를 내놓았다. 머클은 자신의 관점을 인정하면서도 각 체계를 공정하게 제시하고 그러면서 일차 자료를 상당히 많이 활용한다. 이로써 다양한 입장에 대한 공정하고 병렬적인 일람이 가능해졌다.
—마이크 블라흐, 매스터스 신학교 신학 부교수
이 고대하던 책에서 머클은 능숙하게 주요 신학 체계의 윤곽을 그려 낸다. 이 책을 읽는 학생은 자신과 의견이 다른 입장을 정확히 알게 될 뿐만 아니라 자기가 가진 신학적 전제에 대해서도 충분히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탁월한 요약·분석·전달 능력을 갖춘 스승을 만날 수 있다. 머클 박사의 고급 해석학 수업이 “닌자 해석학”이라는 애정 어린 말로 불리는 것도 우연은 아니다.
—롭 플러머, 서던 침례 신학교 성경학 콜린 앤 에벌린 아이크먼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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