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Logos Edition
사도행전을 선교적으로 읽으면 보이는 두 모델, 바울과 바나바 그리고 흩어진 사람들
『사도행전을 선교적으로 읽으면 두 모델이 보인다』는 사도행전을 올바르게 읽을 수 있도록 안내한 책이다. 일반인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학문적인 성격의 서술은 지양하고, 유쾌한 문체로 사도 행전을 말한다. 단 그럼에도 말씀의 무게감을 묵직하게 느낄 수 있도록 신경썼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어느새 사도 바울을 따라 아그립바 왕 앞에서 예수님을 전하고,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처럼 천막을 만들며 선교하는 듯한 상상에 잠긴다. 이 얼마나 멋진 여행인가! 이제 사.선.두.보의 매력을 손창남 선교사의 말투로 읽어 보자.
이 책은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독자들로 하여금 사도행전 자체의 구조를 잘 이해하도록 도우려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사도행전을 깊이 있게 공부한 결과로 나타난 선교 모델을 설명하는 것이다. 이 책은 이 두 가지 목표를 무난히 잘 이루고 있다.
—이재훈, 온누리교회 목사
선교가 소수의 영웅 혹은 일부 영적 엘리트의 일이란 생각은 성경적 진리가 아니다. 오히려 모든 그리스도의 제자가 다 참여하도록 부름 받고 있다는 하나님 선교의 보편성, 총체성이 이 책을 통해 더 각성되고 확산되길 바란다.
—조수아, OMF 전문인 사역부 대표
이 책은 사람들에게 21세기 선교 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볼 수 있는 첫 단추가 될 것이다. 오늘날 급변하는 선교 환경에서 이런 새로운 질문과 새로운 선교적 대안을 만들어 내는 작업이 절실하다. 저자의 노고에 격려를 보낸다.
—한철호, 선교한국 파트너스 대표
Logos 사용자는 Logos의 도서들을 통해 기존 eBook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기능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용어들은 Logos의 사전, 백과사전, 그리고 사용자의 디지털 서재에 포함된 모든 자료들과 서로 연결되어 있어 이를 통해 사용자는 더 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빠른 시간 내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Logos의 강력한 검색 기능, 모바일 기기와 연동되는 독서 계획표는 Logos만이 가진 특별한 매력이다.
종합적인 연구 도구를 한 번에 제공하는 Logos 성경 소프트웨어는 사용자에게 보다 더 깊이 있고 입체적인 성경 연구의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