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Logos Edition
성서와 인문 고전을 씨줄과 날줄 삼아 직조해 온 치열한 사유와 실천의 기록!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는 인문 고전을 소개하며 우리의 삶에서 만나는 주제들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게 하며, 저자가 자신의 민낯을 드러내면서까지 고민한 흔적들에 담긴 진솔한 이야기는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책은 곧 타자와의 만남이자 나와의 만남이라고 말하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우리로 하여금 인문 고전을 통해 나를 만나고, 타자를 만나며, 나아가 세상을 보도록 안내한다.
상식과 교양과 소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덕목이 된 현대 사회에서, 성경과 더불어 인문 고전을 읽을 때, 우리의 신앙과 삶이 얼마나 풍성하고 맛깔나게 변하는지를 이 책을 통해 직접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
—김진혁,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부교수, 「순전한 그리스도인」 저자
오랜만에 참으로 정직하고 치열한 책을 접한다. 김기현 목사의 ‘텍스트 읽기’ 방식에는 자신의 곤고한 날을 깊이 생각한 고전의 저자와, 그 텍스트를 씨름하듯 읽어 낸 이 책의 저자, 그리고 지금 우리가 겪는 곤고함을 읽어 내고 의미화하려 하루하루 치열하게 생각하는 독자의 만남이 직조하듯 엮어 함께 들어 있다.
—백소영, 강남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페미니즘과 기독교의 맥락들」 저자
이 책은 특별히 제목은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고전들을 잘 씹고 소화한 글을 내어 놓으며, 기독교적 통찰은 남기고 인문학에 대한 벽은 무너뜨린다. 이 바쁜 시대에 거인을 따라갈 수 없다면, 내민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타는 것도 지혜일 것이다. 펴서 보라.
—손성찬, 이음숲교회 담임목사, 「묻다 믿다 하다」 저자
Logos 사용자는 Logos의 도서들을 통해 기존 eBook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기능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용어들은 Logos의 사전, 백과사전, 그리고 사용자의 디지털 서재에 포함된 모든 자료들과 서로 연결되어 있어 이를 통해 사용자는 더 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빠른 시간 내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Logos의 강력한 검색 기능, 모바일 기기와 연동되는 독서 계획표는 Logos만이 가진 특별한 매력이다.
종합적인 연구 도구를 한 번에 제공하는 Logos 성경 소프트웨어는 사용자에게 보다 더 깊이 있고 입체적인 성경 연구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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