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Logos Edition
『한눈에 보는 구약 역사』는 신자들이 구약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알 수 있도록 안내한 책이다. 구약성경을 읽는 일은 쉽지 않다. 우선 분량에 압도되고, 마음을 다잡고 읽기 시작해도 다양한 장르의 글을 연이어 만나면서 어디쯤 가 있는 것인지 종잡을 수 없을 때가 많다. 『한눈에 보는 구약 역사』는 이런 어려움을 덜고 신자들이 구약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알 수 있도록 안내한다.
Logos 사용자는 Logos의 도서들을 통해 기존 eBook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기능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용어들은 Logos의 사전, 백과사전, 그리고 사용자의 디지털 서재에 포함된 모든 자료들과 서로 연결되어 있어 이를 통해 사용자는 더 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빠른 시간 내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Logos의 강력한 검색 기능, 모바일 기기와 연동되는 독서 계획표는 Logos만이 가진 특별한 매력이다.
종합적인 연구 도구를 한 번에 제공하는 Logos 성경 소프트웨어는 사용자에게 보다 더 깊이 있고 입체적인 성경 연구의 기회를 제공한다.
강선은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유치원 시절부터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고, 십 대를 지나며 스스로 성경을 읽게 되었다. 교회 생활에는 열심이었으나, 배운 내용을 새기는 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여 신앙에 대한 질문이 많았고, 이것이 이후 철학과 신학을 공부하는 동기가 되었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회사원으로 살아 본 탓인지, 신앙을 지니며 현실에 발을 딛고 살아가는 일에 대해 자주 생각한다. 더딘 걸음으로 목사 안수를 받은 후, 잠실에 있는 남포교회에서 일하고 있다.
서정걸은 서울 청량리에 있는 개척 교회 목사의 아들로 자랐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와 교회 사람들에게 목회자가 될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자랐는데, 그 기대가 부담스럽고 자신이 없어 목사가 되지 않으려 애썼으나 결국 목회자가 되었고, 남포교회에서 15년을 사역하며 중등부와 청년부를 섬겼다. 어릴 적 그 ‘자신 없음’이 누구나 스스럼없이 다가올 수 있는 소탈함을 만들어 준 것 같다. 지금은 하남에서 뜰안교회를 개척하여 즐겁게 섬기고 있다.
윤철규는 현재 남포교회에서 청년부와 한나회를 담당하며, 유튜브 채널 LAMP HUB를 운영하고 있다. 박영선 목사의 글과 설교를 책으로 만드는 일에 참여하며, 매년 4월과 11월에 있는 일병목회강좌를 기획, 관리한다.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살며, 동료들과 송파구에 있는 독립 서점 ‘나비루’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