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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강해

Publisher:
, 2002
ISBN: 8953101794

Digital Logos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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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어린 교회를 위한 바울 목사의 목회 서신. 세계적인 신약학자인 김세윤 박사의 데살로니가전서 강해서. 데살로니가전서는 공동체가 직면한 아주 구체적인 문제들을 다룬다. 복음을 해설하거나 변증하기보다는 그들의 구체적인 문제를 돕는다. 복음을 삶을 통해 그려 낸다. 바울 자신의 삶으로 그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죽음으로부터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그려 낸다. 데살로니가 전서는 바울이 세운 지 얼마 안된 교회인 데살로니가 교회에 목사로서 보내는 목양 편지다. 몇 가지 문제 상황에 직면한 데살로니가 교회 교인들에게 어떤 관점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따뜻하면서도 강하게 권면한다. 동시에 오직 은혜에 의한 구원론, 종말론에 대해 분명하게 전한다. 복음주의적 신학자로 정평이 나 있는 김세윤 박사가 쉬우면서도 은혜롭게 강해한다. 목회자든, 평신도든 관계없이 모든 그리스도인이 꼭 들어야 할 메시지다. 이 책은 현장에서 대중에게 전달한 메시지를 중심으로 쓰여진 책이므로 현장감 있고, 감동과 은혜가 전달된다.

  • 1장 서론
  • 2장 목사 바울
  • 3장 데살로니가전서에 나타난 바울의 복음
  • 4장 종말과 구원
  • 5장 그리스도인의 종말론적인 삶

주요 하이라이트

“‘비아 에그나시아(Via Egnatia)’라고 하는 이 도로는 로마의 중요한 군사 도로이며, 데살로니가는 바로 이 도로상에 있었습니다. 뒤라큠과 아폴로니아에서 바다를 건너면 이탈리아 반도에 있는 부른디지움(Brundisium)이라는 도시에 이릅니다. 부른디지움은 ‘비아 압피아(Via Appia)’라는 고속도로를 통해 로마와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따라서 데살로니가는 중요한 항구 도시였습니다. 소아시아와 그리스 반도와 이 두 고속도로를 통해 로마까지 이르는 중요한 군사 도로이자 무역로에 있던 도시입니다.” (11 쪽)

“겔라센하이트(Gelassenheit)의 삶이 필요합니다. 이 단어에 가장 가까운 그림은 엄마 품에서 아무 근심 걱정 없이 안도하고 만족하고 기뻐하는 상태에 있는 아이입니다. 성도에게는 이런 신앙이 있어야 합니다” (222쪽)

“그런데 바울이 갑자기 유대인들과 그들이 저자(시장)에서 동원한 깡패들에게 아주 심한 핍박을 당하고, 또 로마 관원들에게 엄청난 수난을 당하는 바람에 바울은 베뢰아로 피신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45쪽)

“우리가 부름받은 목회자임을 드러내고 증명해 주는 것이 무엇입니까? 바울은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짜로 선포하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드러내느냐 하는 것입니다” (54–55쪽)

“중간사 시대와 신약 시대 유대교 문서를 보면 헬라 이방인들을 격렬하게 정죄하는 글이 많은데, 그 가운데 대표적인 죄가 바로 우상 숭배와 성적 타락이었습니다.” (44쪽)

  • 제목: 데살로니가전서 강해
  • 저자: 김세윤
  • 출판사: 두란노서원
  • 출간일: 2002년 6월 10일
  • 쪽수: 2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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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복음주의 신학자다. 그의 신학적 노고는 세계 바울 신학계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또 그는 신학자이기 전에 명쾌한 복음으로 교회를 진지하게 사랑하는 목회자다.

서울대학교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한 그는 복음 때문에 떠오르기 시작한 선교적 기대와 함께 싱가포르에 있는 제자훈련센터(Discipleship Training Center)에서 공부하게 된다. 그곳에서 그리스도의 제자도에 대해 훈련받는 동안 신학에 대한 분명한 비전을 품게 되었고, 영국으로 건너가 런던대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신학에 돌입한다. 그 후 독일 튀빙겐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다시 영국으로 가 맨체스터대학교에서 F.F Bruce 교수의 지도 아래 박사 학위연구 교수를 마쳤다. 그 뒤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연구했고, 독일 훔볼트(Humboldt) 연구 교수, 싱가포르와 미국 칼빈신학교, 풀러신학교, 고든콘웰신학교에서 교수 사역을 했다. 이 기간 중에 만나게 된 F. F. Bruce 박사를 비롯해 O. Betz, M. Hengel, Peter Stulmacher, E.E, Ellis 등 세계적인 신학자들과의 교제는 그에게 말할 수 없이 소중한 것이었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 교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와 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리고 1996년 8월에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세계신약학회( SNTS) 제51차 총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The ‘Mystery’ of Romans 11:25-26 Once More”라는 제목의 주논문(Main Paper)을 발표하기도 했다. (「바울 신학과 새 관점」 제7장) . 지금은 미국 풀러신학대학원 신약신학 교수로 있으며, 한국 교회에 대한 소명을 따라 한인 목회자들을 위한 목회학 박사(D.Min.) 과정도 섬기고 있다.

저서

The Origin of Paul’s Gospel(독일 Tubingen: Mohr-Siebeck, 1981; 제2수정증보판 1984; 미국 Grand Rapids: Eerdmans, 1982)과 한역인 「바울복음의 기원」 (엠마오, 1994) , “ The ‘Son of Man’” as the Son of God(독일 Tubingen: Mohr-Siebeck, 1983: 미국 Grand Rapids: Eerdmans, 1985)과 그 한역인 「“그 ‘사람의 아들’”-하나님의 아들」 (엠마오 초판, 1992: 두란노 개정판, 2012) , 「구원이란 무엇인가」 (성경읽기사 초판, 1981: 두란노 개정판, 2001) , 「주기도문 강해」 (두란노, 2000), 「예수와 바울」 (두란노, 2001) , 「요한복음 강해」 (두란노, 2001) , 「바울 신학과 새 관점」 (두란노, 2002) , 「데살로니가전서 강해」 (두란노, 2002) , 「복음이란 무엇인가」 (두란노,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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