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와 직분자 그리고 성도들이 함께 알아야 할 우리 교회 이야기!
『교회의 직분자가 알아야 할 7가지』는 교회 현장의 이야기다. 장로, 임직, 회의와 기도, 찬송, 심방 등 신앙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핵심적인 개념들을 역사와 전통 그리고 한국교회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실제적이고 적용 가능한 내용 구성으로, 교회의 직분자는 물론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읽고 나누기에 매유 유용하고 유익한 책이 될 것이다.
“장로는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치리하는 직분자이다. 장로의 다스림은 말씀으로 다스리는 것이다. 장로는 목사와 한 팀이 되어야 한다. 장로는 목사의 입으로 선포되는 말씀에 근거하여 교회를 다스려야 한다” (35쪽)
“이제는 더 이상 구별된 좌석을 두지 않더라도 교회가 장로석을 따로 두어왔던 이유를 분명하게 새겨야 할 것이다. 장로라는 직분이 예배와 치리를 위해 세워졌다는 사실 말이다.” (31쪽)
“칼뱅이 한 가장 큰 기여라고 한다면 로마교회의 교황과 사제들이 전유했던 교회의 다스리는 직분을 장로 직분의 회복으로 개혁한 것이다.” (22쪽)
“따라서 방언은 기도를 포함할 수는 있겠지만 방언의 주된 형식은 기도가 아니라 설교에 가까운 증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220쪽)
“심방의 초점은 영적인 형편을 살피기 위한 ‘대화’가 주(主)를 이루어야 한다. 심방의 주체인 목사와 장로(당회)가 성도의 가정과 대화하면서 영적인 형편을 살피는 것이 심방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29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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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찬
마산제일교회 담임목사로서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교회정치를 가르치고 있으며 예장고신헌법(교회정치)해설 및 예전예식서를 집필했다.
손재익
한길교회(서울) 담임목사로서 개혁주의 신학에 근거한 목회를 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사도신경, 12문장에 담긴 기독교 신앙』, 『십계명, 언약의 10가지 말씀』이 있다.
안재경
온생명교회(남양주) 담임목사로서 공교회적 전통에 서서 목회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고흐의 하나님』, 『렘브란트의 하나님』, 『예배, 교회의 얼굴』, 『예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이 있다.
이성호
고려신학대학원에서 목사후보생들에게 교회사를 가르치고 있으며 저서로는 『특강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성찬: 천국잔치 맛보기』 등이 있다.
임경근
다우리교회(용인) 담임목사이며,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교리와 함께하는 365 가정예배』, 『개혁신앙, 현대에 답하다』 등이 있다.
최만수
광명교회(대구)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저서로는 《이사야의 하나님 우리의 하나님》 이 있다.
황대우
고신대 학부대학 역사담당교수로 재직하면서 진주북부교회를 섬기고 있다. 역서로는 『루터: 약속과 경험』등이 있다.
황원하
산성교회(대구) 담임목사로서 한국적 개혁주의 교회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마태복음 주석』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