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과 노래로 머리에 쏙쏙!
알고 보면 별 것 아닌 쉬운 히브리어
그림으로 보이던 히브리어가 술술 읽힌다!
이스라엘에서 공부하면서 히브리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했다. 바로 ‘노래’와 ‘이름’이다. 레위기, 여호수아, 사무엘, 이사야 등 성경책 이름과 아브라함, 다윗, 엘리야 등 성경 속 이름이 곧 히브리어요, 그 속에 단어와 문법이 숨어 있다. 이것을 이해하면 성경이 이해되고 말씀이 풍성해진다. 그리고 노래를 통해 히브리 성경의 주요 문체인 강화체, 이야기체, 시 등을 익힐 수 있다. 노래로 이들을 배우고 습득할 때 그림으로만 보이던 히브리어가 읽히는 놀라운 경험을 할 것이다.
“히브리어는 시간 개념보다 행동의 결과를 중요시 여긴다. 그래서 과거-현재-미래의 개념보다 완료와 미완료의 개념이 강하다.” (57쪽)
“그래서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일일지라도 확실히 이루어질 것이면 미래의 일이라도 완료형을 사용한다.” (58쪽)
“히브리어는 ‘먹었다 나는 밥을(V+S+O)’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히브리어는 행동인 동사에 강조점을 두고 있다” (51쪽)
“마태는 의도적으로 예수님의 족보를 14대씩 구분하였다. 그 이유는 다윗이라는 이름에 있다. 다윗이라는 글자의 수를 합치면 14가 되기 때문이다.” (37쪽)
“자음이 어근을 형성하고 모음의 변화에 따라 명사, 동사, 형용사로 바뀌기 때문에 자음의 철저한 이해가 중요하다.” (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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