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진수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의 필독서
- 이미 달달달 외워 자동으로 나오는 사도신경, 정말 그래도 되는 걸까?
- 사도신경을 성경적으로 풀어낸다.
- 신앙의 기본인 사도신경, 그 위에 우리의 신앙을 굳건히 세우자.
『성경으로 풀어낸 사도신경』은 사도신경의 내용을 한 구절씩 한 과로 풀어낸 책이다. 하나씩 하나씩 저자와 함께 사도신경을 알아가다 보면 항상 외우던 사도신경을 암송하는 목소리에 설렘이, 하나님의 깊은 사랑으로 인한 감격이 묻어나올 것이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하늘에 오르실 때 구름이 와서 감쌌다는 말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기 전의 원래 영광, 즉 하나님의 아드님으로서의 영광이 회복되었다는 뜻입니다.” (131쪽)
“신앙은 교회가 함께 하는 고백이지만, 각자의 신앙의 결단이 있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이 ‘나는 믿습니다’라는 문구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17쪽)
“먼저, ‘함께 고백’함으로써 그릇된 신앙을 구별하게 해 줍니다. 교회는 ‘함께’, 같은 신앙을 고백합니다. 이 고백에 동참할” (15쪽)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어주시는 일은 예수님 덕분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에 그 예수님을 통해서만, 우리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3)
“거룩하신 하나님과 연결됨, 이것이 거룩입니다. 교회가 거룩하다는 의미는 교회가 주님의 교회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 주님께서 마지막에 가서는 교회를 완전히 거룩하게, 주님을 닮은 교회가 되게 하십니다.” (171쪽)
Logos 사용자는 Logos의 도서들을 통해 기존 eBook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기능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용어들은 Logos의 사전, 백과사전, 그리고 사용자의 디지털 서재에 포함된 모든 자료들과 서로 연결되어 있어 이를 통해 사용자는 더 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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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인 연구 도구를 한 번에 제공하는 Logos 성경 소프트웨어는 사용자에게 보다 더 깊이 있고 입체적인 성경 연구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운연 목사는 성경공부 교재가 이 땅에 많지 않음을 필자는 늘 가슴 아파했다. 학생 시절에는 배우는 입장에서, 교역자가 되고는 가르치는 입장에서. 그래서 전도사 시절부터 성경공부 교재를 만들어서 가르쳤다. 평생 이 문제에 집착하고 고민해왔던 그가 드디어 처음으로 일반성도용으로 성경공부 교재를 만들었다. 열 권까지는 꼭 내겠다고 결심하고 있다. 매주 한 과씩 공부한다면, 4년 치는 족히 되리라 예상된다. 고신대학교 신학과와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수업했다. 모든 성도들이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책과 성경공부 교재 집필이 그의 평생 사명으로 여기고 있다. 저서로는 『성전, 사랑과 그 설렘』(2011, 그라티아)가 있으며, 현재 그라티아의 대표이자 월간지 re의 편집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