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술로서의 강해설교 - 강해설교 3부작 실제편』은 실제적인 강해설교 작성의 안내서로 설화체, 선지서, 율법서, 비유, 강화체 본문, 묵시문학에서 총 11개의 본문을 선별하여, 본문 주해, 설교의 구상, 대지 작성, 설교문 작성 등 강해설교의 구체적인 준비 과정을 세심하게 풀어 놓았다.
설교 준비는 한 채의 집을 건축하는 일에 비유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살펴보았다. 물론 마음에 감동이 느껴지는 대로 즉흥적으로 설교를 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인간의 마음이 패역하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또한 설교자의 임무가 어떻게 해서든지 사람들을 설득해서 말씀을 듣게 하고 그 말씀에 믿음으로 반응하게 하려는 데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설교자는 하나의 집을 건축하듯이, 할 수 있는 한 정교하게 설교를 준비해야 한다.
“ 목회자의 실력은 성경을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하며, 얼마나 바르게 해석하고, 얼마나 구체적으로 청중의 삶에 적용시킬 수 있느냐 하는 것에서 판가름이 난다.” (35쪽)
“첫째는, 이 생생한 이야기가 당시에 그 말씀을 들은 청중들에게는 어떻게 들렸겠느냐 하는 것이다.” (81쪽)
“강해설교는 성경 본문 자체를 케리그마(kerygma), 즉 선포된 말씀으로 생각한다. 강해설교를 하는 설교자는 본문을 저자의 의도가 있고 통일성이 있는 말씀이라고 믿기 때문에 본문 자체를 풀어서 설명하고 적용한다.” (54쪽)
“강해설교를 작성할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일이 있다. 성경 연구에서 발견한 모든 것을 설교 내용 안에 넣으려고 하지 말라.” (75쪽)
“지나치게 구속사적인 설교를 고집할 때 결국 설교가 아니라 강의가 될 위험성이 많다고 지적하고 있다” (4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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