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 갇혀 버린 성찬을 벗어나서 더 이상 장례식이나 추도 예배가 아닌 기쁨의 식사를 맞이하라
『성찬, 천국잔치 맛보기』는 성찬을 대하는 다양한 신학적 견해부터 어떤 떡과 포도주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지에 관한 정말 시시콜콜한 문제까지. 성찬에 대해 궁금할 수 있는 많은 질문들을 저자는 답해주고 있다.
“성찬이 언약적 식사라는 말은 이 식사에 참여하는 사람이 제한된다는 뜻이다. 그리스도와 특별한 관계를 맺은 사람, 즉 언약 안에 있는 사람만이 이 식사에 참여할 수 있다.” (51쪽)
“칼빈은 성찬에서 성령의 역할의 중요성이 모든 사람들에 의해서 무시되고 있다고 판단하였다. 칼빈에게 있어서 성령은 그리스도와 신자를 연결하는 끈이다.” (78쪽)
“예배는 인간이 하나님께 뭔가 드리는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뭔가를 주시는 행위이다. 이 점이 예배에 있어서 이방인들의 거짓 예배와 성도들의 참 예배를 결정적으로 구분한다.” (122쪽)
“루터파의 기독론을 성찬에 적용시키면, 그리스도의 몸은 비록 하늘에 있지만 그가 가지신 신성을 통해서 성찬상 위에 있는 떡에도 임하실 수 있게 된다.” (76쪽)
“성찬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순수한 주의 말씀을 따라 올바로 성찬을 시행하고 믿음으로 떡과 잔을 받을 때에라야 성찬은 우리에게 하늘의 양식이 된다.” (32–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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