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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 교리학

Publisher:
, 2003
ISBN: 8973040685

$25.99

한국교회가 이전에는 별세한 성도들이 가는 곳을 가리켜 "청장"이라고 했는데 오늘날에는 "천국"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그러면 어떤 표현을 쓰는 것이 더 성경적인가? "천국"이라는 말은 신약성경, 특히 마태복음에 많이(3:2; 4:17, 23; 5:3등 총 36회)나온다. 그것은 땅 위에 있는 참된 교회도 가리키지만 별세한 성도의 영혼이 가는 곳을 의미하기도 한다(딤후 4:18). 그리고 성경에 '천당'이라는 직접적 표현은 없지만 성경적 근거는 있다. 고후 5:1의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라는 문구이다. 여기"하늘에 있는... 집"이란 표현이 있는 만큼'천당'(하늘 집)이라는 용어도 성경적이라고 할 수 있다....이 구절이 말하는 천당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이니(히 11:10)피조성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이천당은 또한 하나님을 중심한 곳이며 하나님께서 경영하시므로 영원성과 완전성도 내포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가치있게 여기시는 모든 것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곳에 들어간다.

  • 제1부 교리학
  • 제2부 현대신학 비판
  • 제3부 서양철학과 기독교
  • 제4부 동양철학과 기독교
  • 제목: 개혁주의 교리학
  • 저자: 박윤선
  • 출판사: 영음사
  • 출간일: 2003년 06월 17일
  • 페이지: 755쪽
  • 분류: 신학

박윤선 (1905-1988) 저자 정암 박윤선 1905-1988은 교의학자인 헤르만 바빙크를 아침마다 탐독했던, 그는 40여년에 걸쳐 성경 전권을 주석한 한국이 낳은 개혁주의 주경 신학자이다. 분초를 아껴가며 전 생애를 다 불사른 그의 저술 작업은 당시 분주한 목회자들을 도와야 한다는 절박함에서 우러나온 섬김이었다. 당시 척박한 상황에 처했던 한국 교회는 그의 이 섬김을 통해, 하나님과 인격적 관계를 중시하고 기도의 무릎으로 쓴 경건한 주석서를 귀한 유산으로 받았다.

이러한 저술 작업에서 그는 어떤 신학을 주요 원천으로 삼았는가? 그것은 종교개혁의 정신을 철저히 고수하고자 하는 개혁주의 신학이다. 이를 향한 그의 각고의 노력으로, 과거와 달리 우리는 지금 ‘개혁신학’에 많이 친숙하며 또 우리 중 많은 사람이 그것을 추구하고자 한다. 그러나 그것이 과연 해방 전후에도 그랬던가? 대답은 ‘아니다’이다. 개혁주의 사상을 한국에 접목시킨 박윤선 목사의 저술 작업이 없었더라면 불가능했을 일이다.

그는 1930년대 미국 유학시 개혁주의 신학의 위대함을 발견한다. 특히 미국 개혁주의 변증학의 대부인 코넬리우스 반틸(CORNELIUS VAN TIL)을 통해, 개혁주의 교의학의 금자탑 같은 저서인, 헤르만 바빙크의 [개혁교의학](GEREFORMEERDE DOGMATIEK, 4권)을 소개받고 정암은 거기에 심취한다. 특히 한국교회가 아직 그 나라의 이름조차도 익숙하지 아니한 때에, 그는 개혁주의 신학의 역사적 온상이었던 네덜란드에 대해 듣고, 네덜란드어를 자습하고 그 후 직접 네덜란드 자유대학으로 가서 배움을 잠시 갖기도 한다. 그리고 그는 돌아와서 바빙크의 [개혁교의학] 등의 저서들을 거의 매일 탐독할 뿐 아니라 자신의 주석 집필을 위해 아브라함 카이퍼, 헤르만 리델보스 등의 저서들을 많이 섭렵한다. 이는 개혁주의 신학에 대한 그의 독보적 노력이라 할 수 있다.

특히 그에게 있어서 헤르만 바빙크는 성경과 철학에 능통한 신학자였다. 그는 자신의 성경 주석과 신학 논문에, 이제 이미 우리 귀에도 익숙한 바빙크는 물론하고 흐레다너스, 흐로샤이데, 리델보스, 카이퍼, 스킬더, 도예베르트를 자주 인용함으로써 네덜란드의 개혁신학을 1940년대 후반부터 한국에 소개한다. 더 나아가 20세기에 등장한 신정통주의에 대하여는, 성경의 권위를 위협하는 신학 사상으로 규정하고, 헤르만 바빙크를 인용하며 소천 직전까지 바르트 신학의 위험성을 알리고 그의 비성경적인 사상을 비평한다. 한국교회가 물려받은 영미 청교도 신학에 더하여 박윤선은, 네덜란드의 역사적 개혁신학을 가장 먼저 우리 곁에 가까이 두게 한 장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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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aewoo Lee

    Jaewoo Lee

    11/29/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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