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Logos Edition
하나의 주, 하나의 믿음, 하나의 세례에 관한 깊고 유익한 묵상의 책!
“세례”는 어느 교파에 속해있든 상관없이,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세례”에 관해 이야기하면 사람들은 곧바로 논쟁의 소용돌이에 빠져든다. 회심자와 어린아이 중 누구에게 세례를 주어야 하는가? 세례를 거행할 때 물에 담그거나, 또는 물을 붓거나 뿌리는 방식 중 어떤 식으로 해야 할까? 세례를 주는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자녀된 표징인가, 아니면 개종자의 공개적인 신앙고백일까? 세례의 효력은 무엇인가? 아무런 효력도 없는 걸까? 아니면 부분적이든, 전적이든 무언가 효과가 있는 것일까? 세례에 영향력이 있다면 얼마나 계속될까? 잠시 잠깐인가? 아니면 영원히 지속되는 것일까?
교파를 떠나 모든 기독교인은 물로 세례를 베풀고, 삼위일체의 이름을 부른다. 하지만 그 외에는 일치하는 바가 거의 없다. 세례를 둘러싼 다툼은 비극이다. 교회는 하나의 성령, 하나의 주主, 하나의 소망, 하나의 믿음, 그리고 아버지 한 분에 속한 한 몸이기 때문에 세례도 하나다(엡 4:4-6). 그러나 하나님의 일치의 표징인 세례는 분열의 샘이 되었다. 우리는 토마스Thomas나 칼빈Calvin, 루터Luther, 또는 존 파이퍼John Piper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은 것처럼, 마치 옛 고린도 교회의 교인들처럼 행동한다(고전 1:10-18). 바울의 분노는 수 세기에 걸쳐 메아리친다: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냐!”
기독교의 중요한 전통을 전달하고자 기획된 『크리스천 에센셜 시리즈』의 네번째 책『세례』가 세례로 분열된 교회가 다시 하나됨을 회복하는 데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또한 이 책 속에서 성경의 여러 이야기와 증언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고, 성령 안에서 교회에 기름 부어지는 흐름을 발견하고, 이 거대한 물줄기의 흐름에 휩쓸린 독자들이 예배와 사역에 더욱 힘차게 매진할 수 있길 바란다.
크리스천 에센셜 시리즈는 기독교의 중요한 전통을 전달하고자 한다. 초대교회는 사도신경, 주기도문, 십계명, 세례, 성찬 그리고 공예배와 같은 기본적인 성경적 가르침과 실천을 바탕으로 세워졌다. 이러한 기독교의 기초전통들은 사도들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바른 신앙의모든 세대를 지탱하고 세워 왔다.
크리스천 에센셜 시리즈에서 계속 선보이는 책들은 우리 신앙의 본질에 대한 의미를 풍성히 묵상하게 한다.
이 책은 세례와 성례聖禮에 대한 지혜를 담고 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이라면, 세례는 어느 교파 속해있든 상관없이 모두에게 해당되는,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티모시 조지, 샘포드대학교 비슨신학교 교수, 종교개혁성경주석 총편집장
나는 이 작품을 강력히 추천한다. 선명하고 명쾌하며 도발적인 이 책은 오랫동안 논란이 되어온 주제에 대해 깊고 유익한 묵상을 끌어낸다.
—마이클 헤이킨, 남침례교신학교 교회사 교수
성경 구절로 가득한 이 책은 우리 모두에게 놀라운 선물이며, 하나의 주主, 하나의 믿음, 하나의 세례(엡 4:5)에 관한 지속적인 대화를 더욱더 확장해 나갈 것이다. 하나님께서 세례를 통해 주신 모든 선물을 받고, 읽고, 기뻐하라!
—해럴드 센크베일, 독솔로지: 루터교 영적 돌봄 및 상담 센터 명예 이사장, 『영혼 돌봄: 목회자의 마음 기르기』의 저자
Logos 사용자는 Logos의 도서들을 통해 기존 eBook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기능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용어들은 Logos의 사전과 성경 백과, 그리고 사용자의 디지털 서재에 포함된 모든 자료들과 연결되어 있고, 이를 통해 사용자는 더 큰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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