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Logos Edition
이 책은 1984년에 출간된 『구원 그 이후』의 전면 개정판으로 “신앙생활에서 성숙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엮은 박영선 목사의 설교집이다. 신자의 신앙생활을 위한 현실적인 문제들을 다룬다.
대부분의 신자는 구원을 얻어 예수를 믿고 난 다음, 뜻밖의 당황함을 느낀다. 그것은 바로 자기 현실의 처지와 자기 마음의 수준으로는 하나님이 신자에게 부여하신 존귀한 지위와 그 수준을 결코 따라갈 수 없어 느끼는 좌절감에서 온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우리의 이름에 비해 너무나도 형편없는 우리의 모습, 그 사이의 엄청난 간극에서 오는 괴리로 절망하면서 이미 받은 구원을 의심하기까지 한다. “구원을 받았는데, 왜 아직도 내 상황은 이 모양인가?” “구원을 받았는데, 왜 아직도 나는 죄의 유혹을 받는가?” 성경조차 그 문제들이 고쳐지지 않을 것이라고 하니, 도무지 답이 없어 보인다.
이 책은 그런 신자의 고민과 물음에 해결책을 제시한다. 구원받아 예수를 믿게 된 신자가 처음 인식해야 할 내용은 무엇인지, 갈등해야 할 문제는 무엇인지 설명해 주어 구원을 의심하는 우리를 안심하게 해 주는 동시에 우리가 진정 고민해야 할 내용들과 살아 내야 할 인생은 어떤 것인지 알려 준다. 이미 구원받은 신자에게 죄란 무엇인지, 눈에 보이는 복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 신자에게 승리, 감사, 능력, 자비란 세상에서의 의미와 달리 어떤 의미를 갖는지 성경을 통해 이해하도록 돕는다.
『구원 그 이후』는 ‘구원, 그 이후’를 살아가는 모든 신자에게 각자의 자리를 확인시켜 주는 동시에 신자로서 자라나기 위하여 겪어 내야만 하는 훈련을 잘 싸울 수 있도록 하여, 신앙생활에서 성숙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Logos 사용자는 Logos의 도서들을 통해 기존 eBook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기능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용어들은 Logos의 사전과 성경 백과, 그리고 사용자의 디지털 서재에 포함된 모든 자료들과 연결되어 있고, 이를 통해 사용자는 더 큰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빠른 시간 내에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Logos의 강력한 검색 기능이나 모바일 기기와 연동되는 독서 계획표는 Logos만의 특별한 매력이다.
종합적인 연구 도구를 한번에 제공하는 Logos 성경 소프트웨어는 사용자에게 보다 깊이 있고 입체적인 성경 연구의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