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Logos Edition
세심한 성경 주해와 문학적 필치가 만나 풀어내는 하나님 나라
『그 틈에 서서』는 예수께서 가져온 나라가 만들어 낸 틈 사이에서 펼쳐진 다양한 이야기를 한 편의 수필처럼 담고 있다. 또한 신학자이자 목회자로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주해와 적용을 균형 있고 조화롭게 풀어낸다. 꼼꼼하게 성경을 주해하되, 그 이야기에 담긴 내밀한 소리를 저자만의 고유한 문학적 필치로 잘 그려내고 있다.
나는 이 책에서 수필과 시의 언어로 뿜어내는 사람 냄새를 맡았다. 저자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대면한 사람들의 애환, 미소, 환희, 고백으로 한 편의 연극을 만들어 간다. 독자들은 신약학자와 언어학자가 빚어낸 36개의 단편들이 만들어 가는 하나님 나라의 이야기를 잔잔한 감동으로 읽는 복을 누릴 수 있다.
—강대훈,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저자는 이론과 실천을 통해 신구약 성경을 하나님 나라 실현 과정이라는 관점에서 새롭게 통관하여 해석했고, 그의 이 같은 통찰력은 나 같은 독자에게 깊은 공감을 제시했다. 이 책은 ‘이미와 아직’을 통찰하는 그리스도인에게 좋은 안내서로서 새로운 신앙적 결단을 제시할 것으로 확신하며 일독을 권한다.
—이만열, 숙명여대 명예 교수, 전[前] 국사편찬위원장
하나님 나라에 참여한 결과 맞이하게 된 하늘과 땅, 이미와 아직이라는 이중적 삶의 현실에서 그리스도인이 세상을 살지만 세상의 종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 어떻게 살아갈 수 있는지 꼼꼼한 성경 주해를 통해 안내해 주고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Logos 사용자는 Logos의 도서들을 통해 기존 eBook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기능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용어들은 Logos의 사전, 백과사전, 그리고 사용자의 디지털 서재에 포함된 모든 자료들과 서로 연결되어 있어 이를 통해 사용자는 더 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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